카일루아에서 남쪽으로 단 10분 거리, 하이웨이 11의 마카이(해안 방면)에 있는 코나 조는 작지만 놀라운 투어를 운영합니다.
스팀펑크 스타일의 빅 조 및 리틀 조 로스터를 갖춘 로스팅 룸을 비롯한 여러 시설을 직접 편하게 둘러보세요. 혹은 12달러를 지불하면 가이드와 함께 구경하면서 100% 코나 한잔과 에칭 머그잔도 받을 수 있답니다.
열렬한 커피 애호가를 위한 "얼티밋 투어"를 선택하셔서 로스트마스터의 도움을 받아 5파운드의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보셔도 좋습니다.
이 혁신적인 농장은 코나에서 유일하게 커피 나무가 포도처럼 덩굴로 뻗어 자라는 곳입니다. 특허를 받은 이 재배 방식 덕분에 나무가 햇볕을 더 많이 받아 2001년 세계 최고의 신품종 커피로 선정된 블루 리본 커피 생산량이 35%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녹색 콩(커피는 사실 씨앗입니다)은 통기성이 좋은 삼베 가방에 담겨서 습도가 50% 이하로 유지되는 기후 제어실에 보관됩니다.
항산화 성질과 풍미를 보존하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커피를 얼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이 농장 사람들의 신념입니다.
꼭대기에 있는 커피 바에 올라가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하거나 선물 가게에 들러서 화이트 및 블랙 초콜릿이 코팅된 피에조를 맛보고, 배가 고프다면 다섯 가지 코스의 라파 누이 쿠치나 선셋 디너를 즐기셔도 좋습니다.
저녁 식사 예약: (808) 747-1287
영업 시간: 매일 오전 8시~오후 5시 오후 4시에 마지막 투어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