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마일 거리의 평탄한 하이킹 코스를 따라 가며 하와이 원주민 역사에서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를 경험해 보세요.
이 "피난처"는 당시 카푸 제도라고 하던 법령을 위반해 사형을 선고받은 하와이 원주민들이 사형을 피하려고 찾던 장소입니다.
고대 헤이아우(사원)의 토대와 하와이 원주민의 삶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던 연못 잔해가 아직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등산로에서 커다란 나무 조각상을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인근 해변을 자주 방문하는 호누(토종 바다 거북)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남쪽으로 좀 더 걸어가면 나오는 다른 트레일에서 조금 험하지만 그림 같은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길을 걷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