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양조 회사

지역에서 직접 만든 맥주와 맛있는 음식

출출한 야간 맥주 애호가들은 대표적 인기 장소인 코나 양조 회사에서 음악, 현지에서 만든 맥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곳은 현지인들에게 "코나 브루(Kona Brew)"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커다란 야외 베란다에는 175석이 마련되어 있고, 피자 오븐(독창적인 피자가 만들어지는 공간) 옆 U자 모양의 코아 바(Koa bar)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맥주 애호가들로 북적입니다. 

생맥주는 주문만 하면 바로 준비되므로 매일 조금씩 바뀌는 주문 목록에서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절대 메뉴에서 빠지는 일이 없는 블랙 샌드 포터(Black Sand Porter), 캐스타어웨이 IPA(Castaway IPA), 훌라 헤페웨이젠(Hula Hefeweizen), 올드 블로울 발리 와인(Old Blowhole Barley Wine)은 반드시 맛보시기 바랍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는 라이브 음악도 즐길 수 있습니다. 레게부터 락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됩니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가 즐비하고 그 종류도 라나이만큼이나 다양합니다. 섬과 적도에서 볼 수 있는 신선한 생선 요리, 아시아 및 하와이식 요리, 앞서 말한 다양한 피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훈제 치즈와 수제 케이준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Pele의 특제 요리를 맛보세요. 아니면 고르곤졸라 치즈, 셰브르 치즈나 구운 마늘이 들어간 푸나 파이(Puna Pie)는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