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라바 비치 클럽

석양과 수제 칵테일

수제 칵테일 한 잔을 손에 쥐고 맨발을 간질이는 모래를 느끼며, 하늘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코나의 저녁입니다. 

해변가에 자리 잡은 탁 트인 클럽인 와이코로아의 라바 라바 비치 클럽은 낮이 밤으로 변하는 순간을 생생히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라이브 음악이 연주되며, 보너스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하와이의 전설적 아티스트 Henry Kapono의 음악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John Cruz와 빅 아일랜드(Big Island) 출신의 LT Smooth의 연주를 감상하러 오셔도 좋습니다. 

모든 해변가에 수많은 바들이 있지만, 라바 라바 비치 클럽에서는 특별히 저녁 훌라와 칵테일이 어우러져 그 우아함을 더합니다. 

세이지 잎과 블루베리, 세인트 저메인 술(St. Germaine liquor)이 어우러진 샌디 토스(Sandy Toes) 칵테일을 맛보세요.

또한 진, 할라페뇨 시럽, 파인애플과 고수가 들어간 그린티니(Green tini)로 훈훈한 온기를 즐기셔도 좋습니다. 만약 늦은 밤 야식이 간절하다면 가스파초(gazpacho)같은 가벼운 요리에서부터 스탠딩 아히 나초(standing ahi nacho)처럼 특별한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