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로 사람들은 힐로 베이크 컴퍼니의 유명한 메이플 베이컨 도넛을 먹고 싶으면 늦어도 오전 8시까지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명랑한 성격의 가게 주인 코엔 무라시게는 도넛을 사러 오는 길에 미리 전화를 하면 하나를 따로 보관해준다고 합니다.
코엔은 "조금 다르고 재미있는 베이커리"를 운영하겠다는 생각으로 2012년 9월에 힐로의 카위리 스트리트에 가게를 열었습니다.
코엔의 부모님이 카운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그의 어머니는 아카미(똑똑한) 사람들이 미리 문자로 주문하여 가게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신선하고 따뜻한 빵을 바로 사갈 수 있게 해주는 휴대폰의 마법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코엔과 그의 숙모가 함께 일하며 크루아상, 대니쉬, 롤빵, 턴오버, 식빵 외에도 코엔이 개발한 창의적이고 맛있는 레시피의 빵을 신속하게 구워냅니다.
이곳에서는 키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코엔은 행복한 손님들에게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힐로 베이크 컴퍼니가 한 번 들러볼 만한 재미있는 장소라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합니다. 카운터에서 '오늘의 특별 메뉴'를 확인해 보세요. 점심 시간에는 피자와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시간: 월~금요일. 오전 6시~오후 2시
토요일, 오전 7시~오후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