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둘째주 목요일이면 스코트 존슨이 그로브 팜 박물관의 구식 증기 기관차 4대 중에서 파울로 또는 와이나하에 승객을 태우고 45분간 왕복 운행합니다.
Johnson은 1887년에서 1925년 사이에 제작된 이 희귀한 기관차를 책임지는 정비사입니다. 한때 카우아이 설탕 농장에서 사탕수수를 실어 나르던 엔진 4대 모두 현재는 국가 사적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증기 기관차는 복원된 1930년대 플랫카와 케인카, 그리고 복제 케인카 2대로 약 80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원래의 선로 중 2,000피트를 운행합니다. 리후에 플랜테이션에서부터 시작되는 1,800피트는 1891년까지, 그로브 팜 플랜테이션에서 시작되는 200피트는 1895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노선으로서, 노선 자체가 소중한 역사적 유물입니다.
리후에 플랜테이션 인부를 위한 독신자 숙소 한 곳의 물탱크 기둥과 콘크리트 기초가 이 노선을 따라 번영했던 카우아이 설탕 산업의 유일한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도중에 기차가 멈추면 Johnson이 돌아다니며 하와이의 설탕 농장과 거기서 기차가 담당했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