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하고 한적한 라와이 밸리의 32에이커 부지에 세워진 라와이 인터내셔널 센터는 전 세계 모든 계층의 사람에게 희망, 안식, 치유, 정신적 회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특정 종교와 관계 없는 안식처입니다.
이 센터는 자원봉사자가 세웠고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알로하에서 유래된 지역 사회 기반 프로젝트입니다.
센터 심장부에는 88개의 3피트 높이 사당이 가파른 언덕으로 가는 좁고 구불구불한 길에 늘어서 있습니다.
콜로아 근방의 설탕 농장에서 일하던 젊은 일본인 이민자들이 1904년에 지은 이 사당은 일본의 시코쿠 섬 주위의 천 마일 길에 있는 88개 진언종(Shingon) 절을 나타냅니다.
또한 홀 오브 컴패션이 흥미로운데, 기본적으로 톱니를 낸 측백나무 조각을 맞물려서 지어진 것으로 손으로 조각한 일본의 13세기 전통 건물을 본뜬 듯합니다.
매월 둘째 주와 마지막 주 토요일에 미리 예약하면 90분 간 가이드가 안내하는 센터 투어가 가능하며 다른 날에는 약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8월에 열리는 필그리미지 오브 컴패션에서는 태고 연주, 요리 시연, 분재, 꽃꽂이 및 모찌 빻기 시연, 기타 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