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킹 딜리셔스

푸드 트럭에서 만나는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플레이트 런치

23살의 셰프 클로이 소레이(Chloe Sorey)는 평범한 플레이트 런치를 차원이 다른 요리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청록색으로 칠해진 1970년대풍 푸드 트럭에 가면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클로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클로이는 집에서 만든 각종 요리와 밥을 재활용 가능한 테이크아웃 용기에 담아서 판매합니다.

오이 피클과 김치가 같이 나오는 바삭한 차슈 치킨이나 버터 갈릭 소스를 발라 튀긴 새우와 마카로니 샐러드 등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죠. 

클로이는 Food Network의 “Cooks vs. Cons” 시즌 4에 참가해서 자신의 장기인 중국식 만두로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의 디저트는 매일 바뀌는데, 자색 고구마와 우브 크림 프로스팅을 올린 하우피아 치즈 케이크, 코코넛 카라멜 소스를 뿌린 패션 프루트 크림 치즈 만두 등이 제공됩니다. 

인스타그램: truckingdelic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