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라우에아 등대

섬의 최북단에 있는 킬라우에아 위에는 역사가 오래된 킬라우에아 등대가 자리해 있습니다. 전망이 실로 아름다워 이를 보려고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913년 지어진 이 등대는 62년 동안 카우아이섬의 해안가에 정박하려는 선박과 보트를 위한 안전한 안내자가 되어 주었습니다.(1970년대부터는 더 이상 빛을 비추지 않았습니다.) 

태평양의 눈부신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자 하와이 제도의 가장 큰 바닷새 서식지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오늘날에는 매년 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