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이 문화 유산 센터

1950년대에서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라나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인애플 농장이었지만 이곳 역사에는 그 밖에도 흥미로운 점이 많습니다.

이 박물관에서는 최초의 하와이인들이 정착했던 1000 A.D.부터 플랜테이션 시대가 끝난 1992년까지 일어난 백만 여가지 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섬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지역민들이 합심하여의류, 가구, 가재도구, 농기계, 방고(금속으로 만든 인부들의 ID 태그), 손도끼, 포이 파운더, 들판에서 일하다가 가족들이 발견한 울루 마이카(볼링) 돌을 비롯하여 집안에 있던 여러 가지 귀중품을 기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