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아 비치

1959년 유명한 소설 “하와이”를 발표한 작가 James Michener는 하나의 하모아 비치를 태평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지목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소금과 후추를 흩뿌린 듯 보이는 이 반달 모양의 드넓은 해변은 30피트 높이의 절벽과 야자수로 둘러싸여 완벽한 인스타그램의 배경이 되어 줍니다. 하나가 외딴 곳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이 해변은 하모아의 눈부신 아름다움에 매료된 인파로 북적이곤 합니다.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독특한 해안, 부드러운 바닷바람, 휴가 느낌 충만한 하모아는 하나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꼭 한번 들러야 할 곳입니다. 바다가 잔잔할 때는 수영을 즐겨도 좋지만 험한 바다에서 서핑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멀리서 풍경만 즐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