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부터 생균 자양강장 식품으로 손꼽혀 온 콤부차는 원기를 북돋우며 오늘날 유행의 첨단을 걷는 발포성 발효차입니다.
미국의 초기 콤부차 바(bar) 중 한 곳인 마우이 콤부차에서는 입안에서 신선함이 폭발하는 세 가지 맛의 콤부차를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양조자들이 릴리코이, 진저-라임, 블루베리 퓨전과 같은 풍미가 강한 혼합물을 만들기 위해서 특산 식재료를 담가 우려낸, 물처럼 음용하기 "쉬운" 무알코올 음료입니다.
또한, 마우이 섬 북쪽 해안의 하우쿠 지역 중심부에 자리잡은 이 카페에서는 냉간 착즙 커피와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맛있는 군것질거리 외에도 샐러드, 샌드위치, 수프, 쌈 음식으로 빼곡한 원료 그대로의 비건 차림표를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