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아래 900m 깊이에서 파이프로 끌어올려 담수화한 심해수와 유기농 사탕수수를 혼합해 제조한 특별한 보드카로, 매끄러운 목 넘김과 코끝을 스치는 바다의 향기로 유명합니다.
유리로 만든 낚싯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둥근 병이 돋보이는 오션 오가닉 보드카는 해양 자원 보호를 위해 농장과 양조장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친화적 행동 강령을 채택하고, 오세아나(Oceana)와 서프라이더 재단(Surfrider Foundation) 등의 단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농장 산책이 포함된 쿨라 농장과 양조장 투어가 일주일 내내 진행되며 사탕수수 외에도 라벤더, 감귤, 딸기 등 다른 재료들이 자라고 있는 '마티니 정원'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발효와 증류를 거쳐 보틀링과 선적까지 증류주가 완성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투어 마지막에는 보드카와 세 가지 종류의 럼은 물론 계발 중인 새 증류주를 맛볼 기회도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