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淸) 왕조를 전복하는 데 기여한 중국 혁명가 쑨얏센 박사는 타이완의 초대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이 "근대 중국의 아버지"가 업컨트리 마우이에 있는 농장에서 형과 함께 살며 어른이 되어 가는 성숙기를 났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날 케오케아에 있는 한 평화로운 길가 공원에서 이 섬과 박사의 인연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쑨원 박사와 중국 사자 동상과 근사하게 장식된 입구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 공원을 찾으시면 이러한 역사의 단편을 곱씹거나 아취 있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정원에서 무심코 거닐고 장엄한 업컨트리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