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올리나 골프 클럽

매년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세계 각지에서 참여하는 롯데 챔피언십의 개최지인 코 올리나는 유명한 골프 코스 설계자 Ted Robinson이 디자인한 고난도의 18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지에 가까운 코스는 넓은 착륙지가 되지만 많은 인공 연못, 여러 층의 그린, 초보 골퍼와 베테랑 골퍼 모두 가장 좋은 어프로치를 찾으려고 아우성치는 복잡한 벙커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코 올리나의 파 3 12번째 홀은 티에서 166야드에 이르며 코스의 시그니처를 “뷰티 샷”으로 나타냅니다. 골퍼들은 티박스로 가는 중에 굽이치는 폭포 밑을 지난 후, 왼쪽의 연못, 그린 주위의 키 큰 야자수, 곳곳에 흩어진 모래 구덩이를 피하면서 강한 무역풍과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