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하 밸리 컨트리 클럽

오아후 서쪽으로 걸어 가는 골퍼들은 이름대로 광활한 계곡에 들어 앉은 마카하 밸리 컨트리 클럽을 발견하고 기뻐할 겁니다.

2008년 U.S. 오픈 대회가 열린 토레이 파인스 사우스 코스를 만든 William F. Bell이 이 코스를 디자인했습니다. 마우카(산)에서 모카이(바다)까지 전원의 변화무쌍한 풍경이 펼쳐지는 마카하 밸리는 무성하게 솟아난 나무, 양치류, 열대 식물로 둘러싸인 구릉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높이 올린 파 3 17번째 홀이 골프 코스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있으며 오른쪽에 워터 해저드, 그린 옆에 벙커가 여러 개 있습니다. 이 레이아웃으로 멀리 있는 태평양과 주위의 계곡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