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난

파파야 볼에 담긴 프로즌 아사이 바나나 믹스

볼에 담겨 나오는 아사이는 유행이 지났습니다. 

바난에서는 아사이 대신 파파야로 만든 프로즌 디저트를 선택해보세요. (물론 아사이 볼도 주문하실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센트럴 오아후의 슈거랜드 그로워스에서 재배된 현지 바나나를 섞은 크림처럼 부드러운 아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더 달콤하면서 아삭한 맛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그래놀라와 튀긴 퀴노아, 딸기, 바나나, 꿀을 토핑한 아마존 콤비네이션을 추천해드립니다. 

바난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네 명의 친구인 매트 홍과 잭 배리, 루크 운터만, 게일런 맥클리어리가 함께 탄생시킨 곳입니다. 

대학 졸업 후 오아후 섬에서 다시 만난 친구들은 푸드 트럭에서 바나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 비즈니스가 계속 번창하고 창업 캠페인에 성공한 덕분에, 바난은 지난 2016년 유니버시티 애비뉴에 버젓한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여름에는 와이키키에 두 번째 지점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파파야 볼을 다 드시지 못하시겠다고요? 바난에 돌려주세요! 이 가게에서는 한 주에 약 1,000갤런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오아후 섬 리워드 해안에 있는 현지 돼지 농장에 기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