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셰프 시리즈

웨이드 우에오카(Wade Ueoka)& 미셀 카르 우에오카(Michelle Karr-Ueoka)

웨이드 우에오카 셰프는 오아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Kapiolani Community College)에서 요리학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피스 레스토랑(Zippy’s Restaurants)에서 튀김 전문 요리사로 소박하게 출발한 그는 미국에서 유명한 앨런 웡(Alan Wong) 레스토랑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우에오카는 캘리포니아주 나파 밸리의 프렌치 런드리(The French Laundry)와 라스베이거스의 알렉스(Alex) 등 다양한 유명 요식업체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는 떠오르는 스타 셰프로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수많은 지역에서 상을 받으며 하와이에서 유명한 셰프가 되었습니다.

미셀 카르 우에오카 셰프는 하와이 프리미어 페이스트리 셰프 중 한 명이며 호놀룰루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캠퍼스에 다닌 그녀는 앨런 웡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면서 요리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뉴욕 하이드 파크에 있는 컬리너리 인스티튜트 오브 아메리카(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 다녔으며, 이후 뉴욕의 대니얼 앤 퍼스(Daniel and Per Se)와 캘리포니아주 나파 밸리의 프렌치 런드리 등 수상 실적이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근무했습니다. 파티시에로 10년 이상 일한 그녀는 유명한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에서 준결선에 진출했으며, 라이징 스타 셰프 어워드(Rising Star Chef Award)에서 파티시에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2013년에 우에오카와 카르 우에오카는 오아후 MW 레스토랑을 열었는데 2014년에 제임스 비어드 재단에서 선정하는 최우수 신규 레스토랑(Best New Restaurant)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5년에 이 둘은 호놀룰루 도심에 아티젠 바이 MW(Artizen by MW)를 열었습니다.

크리스 가지오카(Chris Kajioka)

크리스 가지오카 셰프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는 뉴욕 하이드 파크에 있는 컬리너리 인스티튜트 오브 아메리카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리츠칼튼에 있는 론 시겔스 다이닝 룸(Ron Siegel’s Dining Room),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모우라드 라호우스 아지자(Mourad Lahou’s Aziza), 뉴욕에 있는 토마스 켈러(Thomas Keller)의 대표적인 퍼 세(Per se)를 포함해 전국 유명 레스토랑에서 일했습니다. 가지오카는 2012년에 하와이로 돌아와 빈티지 케이브(Vintage Cave)의 창립 총괄 셰프가 되었으며 이곳에서 제임스 비어드 후보에 처음 선정되었고 이후 몇 차례 더 선정되었습니다. 가지오카는 빈티지 케이브에서 나와 2016년에 세니아(Senia)를 공동으로 창립하고 이곳에서 2020년까지 근무했습니다. 현재 그는 미로 카이무키(Miro Kaimuki), 파파 커츠(Papa Kurt’s), 와이코코 마우이(Waicoco Maui)의 셰프/파트너입니다.

델 발데스(Dell Valdez)

델 발데스 셰프는 마우이 섬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이곳에서 어릴 때 셰프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일찍부터 필리핀 출신 부모님에게 요리 기술을 배웠습니다. 발데스는 어머니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현재 그는 호놀눌루에 있는 베인 앳 카카아코에서 총괄 셰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현대 지중해식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발데스는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 요리학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금은 오아후섬이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합니다.

에릭 오토(Eric Oto)

에릭 오토 셰프는 2018년에 기내식 셰프 시리즈(Featured Chef Series)에 참가하여 하와이에서 미국 본토로 가는 항공편 메뉴를 만들었습니다. 오아후 섬에서 태어나고 자란 오토 셰프는 평생 농부이자 어부로 살아온 아버지에게서 하와이의 다양한 생태계를 존중하고 감사하는 철학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정신은 셰프가 재료를 구하고 요리를 준비하는 방식에서 잘 드러납니다. 하와이의 차세대 셰프를 지원하는 일에도 헌신하고 있는 오토 셰프는 하와이 컬리너리 교육 재단(Hawaii Culinary Education Foundation)과 세계미식가협회(Chaine des Rotisseurs Jeune) 셰프 대회에서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셰프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이슨 야마구치(Jason Yamaguchi)

제이슨 야마구치 셰프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서 오아후 섬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어릴 때 캘리포니아 전역의 로이스(Roy’s) 지점에서 로이 야마구치(Roy Yamaguchi) 셰프와 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야마구치는 미슐랭 스타 셰프인 마이클 미나(Michael Mina)와 하와이 로이스 레스토랑의 크리스 가니어(Chris Garnier) 같은 유명 인사와도 함께 일했습니다. 그는 미국 본토에서 경험을 쌓고 22년 후에 하와이로 돌아왔으며, 현재는 총괄 셰프가 되어 호놀룰루에서 최신 프랑스-일식 개념인 무겐 와이키키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로빈 마이(Robynne Maii)

로빈 마이 셰프는 호놀룰루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3660 온 더 라이즈(3660 on the Rise)와 오아후에 있는 파도바니스 비스트로 앤드 와인 바(Padovani’s Bistro and Wine Bar)에서 외식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1999년에 그녀는 뉴욕시로 가서 유니언 퍼시픽(Union Pacific)과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Waldorf-Astoria Hotel)의 페이스트리 연회 주방에서 일했습니다. 마이는 구오메이(Gourmet) 잡지, 뉴욕시립대학교(CUNY)에서 일했으며, 2004년부터 저명한 제임스 비어드 재단 어워드(James Beard Foundation Awards)의 요리책 심사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2015년에 그녀는 남편과 함께 호놀룰루의 번화한 차이나타운에 페트(Fête)를 열었습니다. 2018년에 마이는 하와이안항공과 제휴하여 하와이안항공의 호놀룰루 본사에 카페식 레스토랑인 런치박스 바이 페트(LunchBox by Fête)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