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 스위프트(Ursa Swift)와 에반 맥어피(Evan McAfee)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장인 솜씨의 빵과 버터향이 풍부한 페이스트리를 만듭니다.
호박 크랜베리 통밀, 로즈마리와 하와이안 솔트, 타로 사워도우 등의 빵은 어사의 작품입니다.
하나페페 카카오를 넣은 초콜릿 잼, 삶아서 껍질을 벗긴 가바네조 콩을 사용한 후무스를 만드는 일은 에반이 담당합니다.
영업을 시작할 시간이 되면 오븐에서 방금 나온 페이스트리가 카운터에 줄지어 섭니다. 패션프루트와 크림 치즈, 초콜릿칩 등을 넣은 크루아상이 대표적이죠.
텃밭에서 키운 바질과 말린 토마토를 넣은 모짜렐라 치즈, 홈메이드 마지팬 등으로 속을 채운 데니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