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후이푸아아의 황혼

보름달 아래서 나누는 이야기

하와이섬은 사라져가는 하와이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담요, 의자, 맥주나 와인을 챙겨 리조트 뒤 해변가에 놓인 유서 깊은 에바파크우드(Eva Park Woods) 오두막에서 열리는 지역의 유명 행사인 보름달 아래 대화(full moon talks)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해가 지고 달이 뜨면 지역의 이야기꾼과 댄서, 음악가들이 빈티지한 작은 집의 베란다로 나가 공연을 하거나, 이야기나 신화, 민담을 나누며 장기를 뽐냅니다. 

이야기가 가득한 밤이 깊어가면 춤 속에서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습니다. 호텔 투숙객들은 진정한 "알로하" 정신을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은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며 팝 하와이안 크로스오버 곡들로 이름을 알린 오아후 지역 출신 밴드, 마노아 DNA(Manoa DNA)도 최근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웹사이트 를 방문하여 향후 출연 예정 연주자를 확인해보세요.

호텔 투숙객, 하와이섬 주민, 리조트 직원 및 가족은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칼라후이푸아아의 황혼 행사에 초대받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보름달에 가깝게 차오른 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