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레거시 투어

토종 나무 심기

한때 카메하메하 대왕의 코아아카시아 숲이 하와이섬의 마우나케아 화산 경사면을 모두 덮은 적이 있습니다.

불과 100년 전에 경작과 목축을 위해 숲을 모두 갈아 엎었습니다.

코아아카시아는 하와이에서만 자라며, 하와이 유산 재건 단체(Hawaiian Legacy Reforestation Initiative)는 관광객의 도움을 받아 코아아카시아와 희귀한 백단향을 다시 심고 있습니다.

그랜드 투어는 삼림 벌채에서 살아남은 오래된 코아아카시아 숲을 보러 비포장 도로를 달려갑니다. 2010년에 1,200 에이커의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심은 45만 그루의 나무와 마우나케아 화산의 정상과 바다, 계곡의 장엄한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지리적 태그 시스템을 사용해서 참가자 본인이 심은 나무의 성장 과정을 추적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