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카파아의 몇몇 업체가 협력하여 한 달에 한 번 저녁 시간에 아트 워크를 열어 동쪽의 작은 마을을 적극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상점들은 평소보다 늦게까지 문을 열고 지역 예술가와 장인들을 초대하여 문 앞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도록 했습니다.
2년 후 다른 업체들도 참여했으며 교육, 비즈니스 네트워크, 이벤트와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체를 후원하는 비영리 봉사 단체 카파아 비즈니스 협회의 도움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모임은 매월 첫째 토요일 오후 5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올드 카파아 타운의 첫째 토요일로 불렸습니다.
100여 명의 장인들이 거리에 나와 도자기, 그림, 사진, 목공예품, 조개껍질 장신구 등을 판매합니다.
부스, 레스토랑, 푸드 트럭 등에서 스퀴드 루아우, 양고기 버거, 신선한 생선 타코, 현지에서 만든 초콜렛바 등 여러 가지 오노(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리아치 뮤지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로큰롤 밴드 등 다양한 음악이 어우러지는 거리에서 다 함께 춤추며 흥겹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