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날레이 브레드 코(Hanalei Bread Co.)

캘리포니아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섬 스타일의 고급 아침 식사 메뉴

짐 모팻(Jim Moffat)은 캘리포니아에서 셰프로 일하던 1996년에 Food & Wine 매거진 선정 "미국의 떠오르는 요리사 10인"에 뽑혔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한 후에 북쪽 해안에 있는 타파스 레스토랑인 바아쿠다(BarAcuda)와 하날레이 브레드 코를 열었습니다.

하날레이 브레드 코에서는 유기농 곡물과 유제품, 현지 꿀, 계란 등을 사용한 반죽 안에 홈메이드 잼을 채워 구운 데니쉬, 코코넛 마카롱, 패션프루트 아이싱을 바른 페이스트리, 향긋한 식빵 등을 판매하죠. 

파인애플 브리오슈 빵에 크림 같은 계란 반죽을 입혀서 구운 프렌치 토스트는 뜨거운 철제 프라이팬에 담겨 나옵니다. 

베이컨과 밥, 계란, 감자, 치즈 등으로 속을 채운 거대한 브랙퍼스트 부리토도 맛보시기 바랍니다. 

하와이에서 재배되고 볶은 커피 콩을 사용하는 에스프레소와 콜드 브루 커피 한 잔이면 에너지가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