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ing to Do on Oahu by USA Today"(USA Today 선정, 오아후 섬 최고의 즐길거리"로 뽑힌 비숍 박물관(The Bernice Pauahi Bishop Museum)은 카메하메하 1세 왕조의 왕녀이자 아내인 버니스 파우아히 비숍을 추모하여 찰스 리드 비숍이 1889년에 건립하였습니다.
태평양 연안 지역의 주요 박물관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는 비숍 박물관(Bishop Museum)은 하와이와 태평양 지역의 인공 유물과 박물학 표본의 컬렉션이 세계 최대 규모로 전시된 명소입니다.
모두 합쳐서 비숍 박물관의 컬렉션은 품목만 해도 2천5백만 점이 넘으며, 이 중 2천2백만 점은 생물 표본이고 2백만 점 이상이 문화 유물로서 무려 125년에 걸쳐서 대대로 이루어진 연구의 소산입니다.
또한, 이러한 컬렉션 중에서 115,000여 점은 역사상 중요한 출판물이고 백만 점은 역사적인 사진, 영화, 예술작품, 음향 녹음물, 원고 등입니다.
300,000여 명의 관람객이 해마다 이 박물관을 찾으며, 이 중 40,000여 명이 어린 학생들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비숍 박물관이 전 세계 리뷰 사이트에서 최고 평점을 받는 체험활동 명소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만큼 꼭 체험하셔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BishopMuseum.org를 참조하시고, Twitter와 Instagram에서 @BishopMuseum을 팔로우하고, Facebook에서 비숍 박물관의 팬이 되시고, 비숍 박물관의 YouTube 채널인 www.youtube.com/BishopMuseum을 방문하거나 (808) 847-3511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