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평범한 페퍼로니 피자와 치즈 피자 외에 더 특별한 것이 먹고 싶을 때가 있죠.
프루프 퍼블릭 하우스는 바로 이런 생각으로 메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작은 바를 개조한 이곳은 이제 볶음밥 피자를 필두로 독창적인 피자를 선보이는 피자 가게가 되었습니다.
피자에 실제로 밥을 얹은 것은 아니지만, 돼지고기와 베이컨, 포르투갈 소시지, 완두콩, 당근, 김치 등 주요 볶음밥 재료를 모두 넣고 굴소스를 살짝 뿌려서 완성합니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달콤한 에바 양파, 신선한 파인애플, 훌리 훌리 치킨, 오콜레하오 하와이안 문샤인으로 만든 발사믹 추출물 등 현지 재료를 사용한 하올레 파이입니다.
이곳에서는 전통적인 피자를 "특별 주문"할 수 있지만,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